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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국 여행] 태국 렌트카 사고 시 대처법 –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6단계
all-aboutlife
2025. 5. 9. 16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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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절대 도주하지 말고 현장에 정차!
태국은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현장 이탈 = 뺑소니 간주될 수 있어요.
절대 차량을 먼저 빼지 말고, 안전한 장소에 비상등 켜고 정차하세요.
2. 부상자 확인 후 1669로 응급 신고
- 부상이 있을 경우, 태국의 119에 해당하는 1669로 연락
- 영어 가능, 통화 연결 후 위치 설명은 Google Maps 위치공유 활용
3. 즉시 경찰 신고 – 191
- 경찰번호는 태국 전역 공통 191
- 사고 규모와 위치, 부상 여부 등을 간단히 설명
- 영어 가능한 경찰이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
4. 렌트카 회사에 즉시 연락
렌트 시 받은 계약서에 적힌 렌트카 회사 긴급 연락처로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.
보통 보험사 또는 현장 지원 담당자와 연결돼 대신 통역/처리도 도와줘요.
📞 예시: “I had a car accident at [위치]. Please send help.”
5. 사진, 영상 증거 수집 (꼭 필수!)
- 차량 파손 부위, 도로 상황, 신호등, 반대 차량 번호판 등
- 상대방 운전면허증/차량번호/보험서류 등도 촬영
- 차선, 신호위반 여부가 명확히 보이도록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
6. 보험 적용 및 사고접수
렌트카 계약 시 보통 CDW(자차면책보험)나 TPL(대인/대물 보험)이 포함돼 있어
상대방 피해가 아닌 이상 대부분 렌트사에서 정산해줍니다.
- 보험에 따라 면책금(보통 3,000~10,000밧)이 청구될 수 있음
- 경찰서에서 사고 확인서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렌트사 지시에 따라 이동
7. 태국에서 사고 나도 당황하지 마세요! 요약 체크리스트
순서 | 해야할일 |
1 | 안전 확보, 현장 정차 |
2 | 부상 여부 확인 후 1669로 신고 |
3 | 경찰에 191 신고 |
4 | 렌트카 회사에 사고 알림 |
5 | 사진/영상 증거 촬영 |
6 | 렌트사 안내에 따라 보험 처리 진행 |
💡 TIP
- 경찰서에서 태국어 문서를 줄 경우, 번역 앱이나 렌트사 도움 요청
- 현금으로 벌금을 요구하는 경찰이 있을 수 있는데, 무조건 영수증 요구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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