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본여행] 토스카드로 현금 인출해본 후기 – 편리한 사용법부터 수수료까지 정리!

아직도 해외여행갈때 환전하시는분들 계시나요? 요즘은 바로바로 현지에서 카드에서 돈 뽑아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. 왜냐! 편리하고, 큰돈을 잃어버릴 위험이 적고, 수수료도 저렴하기 때문이죠! 그렇다면 일본에서 토스카드로 인출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. 

토스체크카드 수수료가 무료다

1.  사용한 카드 & 상황 정리

• 카드: 토스 체크카드 (국내/해외 겸용)
• 통화 설정: 원화 계좌 연동
• 인출 장소: 세븐일레븐 ATM (Seven Bank ATM)
• 인출 시점: 2025년 3월 기준, 후쿠오카 시내에서 이용

2. 일본 세븐일레븐 ATM에서 인출하는 방법

1. 세븐일레븐 편의점 입장 → ATM 위치 확인
   • 보통 입구 근처 또는 계산대 옆에 있음
2. ATM에서 언어 선택 → English 또는 한국어 선택

   

   
   
3. “International Cards” → “Withdrawal” 클릭
4. 카드 삽입 (토스 체크카드)
   • 칩 방향 확인 후 삽입
5. 계좌 종류 선택 → 보통예금 선택!

   

   
   
6. 인출 금액 입력 → 엔화 기준 (예: 10,000엔)
   • 세븐은행은 1,000엔 단위 인출 가능
   
7. 수수료 안내 → 동의 후 진행
   • ATM 자체 수수료 + 카드사 해외 인출 수수료 적용
   
8. 카드 반환 & 현금 수령
   • 카드 → 영수증 → 현금 순서로 출력 

📌 TIP: ATM에서 ‘환전 방식 선택(원화/현지 통화)’이 나오면 반드시 ‘현지 통화(엔)’를 선택해야 우대 환율 적용 가능!

3. 수수료 & 환율 총 정리

 

ATM 수수료	보통은 110~220엔 (ATM 기기 및 인출 금액에 따라 상이) 토스체크카드는 무료
카드사 수수료	토스카드 기준 약 1% 내외 (해외 인출 수수료)
환율	당일 카드 결제 환율 + 일부 가산율 적용 (원화로 출금 시 불리함)
최적화 조건	엔화 현지통화 인출 + 일시불 결제 조건

 

📌 총 합산 수수료는 10,000엔 기준 약 2,000~2,300원 수준 (환율 변동 반영 시 달라질 수 있음)

4. 직접 사용해보니 좋았던 점

✔ 토스카드가 세븐일레븐 ATM에서 바로 인식됨

✔ 영어 UI가 깔끔해서 사용에 불편함 없음

✔ 인출 속도 빠르고 영수증 출력도 깔끔하게 완료

✔ 수수료도 예상보다 저렴한 편

5. 주의할 점 & 팁 정리

❌ 원화 인출 선택 시 수수료가 크게 늘어남

❌ 인출 가능한 ATM이 아닌 경우 오류 발생 가능 (Lawson ATM은 일부 미지원 사례 있음)

❌ 밤 늦게 이용 시 현금 보유량 부족으로 인출 실패 가능

 

📌 TIP: 토스카드는 해외 결제 차단 설정이 되어 있을 수 있으니, 출국 전 앱에서 ‘해외 사용 허용’ 설정 체크는 필수!

6.결론 – 토스카드, 일본 여행 중 현금 인출용으로 추천할까?

🙆‍♀️ YES!

• 일본처럼 현금 사용 비율이 높은 나라에서는 예비 현금 확보용 카드가 필수
• 토스카드는 세븐은행 ATM에서 인식률 좋고, 사용법도 직관적
• 수수료도 타 카드 대비 경쟁력 있음

✈️ 일본 여행 중 현금이 필요할 땐, 토스카드 하나 챙겨가세요!